한국일보

내일 아리랑 합창단 창단 30주년 연주회

2025-09-26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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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카운티 한인 커뮤니티에서 잘 알려져 있고 가장 오래된 여성 합창단 중의 하나인 ‘아리랑 합창단’(단장 김경자, 지휘 김정민)은 내일(27일,토) 오후 5시 웨스트민스터에 있는 OC제일장로교회(8500 Bolsa Ave.,)에서 선교와 불우이웃돕기 자선 음악회를 겸한 제11회 정기 연주회겸 창단 기념 음악회를 갖는다.

이 공연에서는 아리랑 합창단의 합창 이외에도 테너 오위영, 소프라노 김민지, 바이얼린 황여주, 플롯 윤선영, 타악기 최예진 씨 등과 그랜드 칠드런스 합창단, OC장로 협의회 합창단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번 연주회 관한 자세한 문의는 김경자 단장 (714) 915-2399, 차귀옥 총무 (714) 222-8381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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