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메트로 은행(행장 김동일)이 한국 스타트업 및 중소 기업의 북미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선다. 은행은 23일 시애틀에서 ‘K 스타트업센터(KSC) 시애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계좌 개설과 송금 등 정착 지원에서 대출과 사업 자문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은행은 이미 대전미국통상사무소와도 MOU를 체결하며 3자 협력 체제를 구축했다. US 메트로 은행 강승훈 전무(왼쪽 네 번째부터)와 조혜영 시애틀 지점장, 정해준 KSC 시애틀 소장 등이 한 자리에 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