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랜도점 25일 개장
▶ 10만sq 초대형 매장
▶ 할인·사은행사 ‘푸짐’
미주 최대 아시안 수퍼마켓 체인 H 마트가 플로리다에 위치한 올랜도점을 오는 25일(목) 오전10시 공식 개점한다.
H 마트 올랜도점은 약 10만 스퀘어피트 규모로 미국 내 가장 큰 H 마트 매장 중 하나가 된다. 7501 W. Colonial Drive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운영된다.
H 마트는 오프닝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H 마트 올랜도점에서 30달러 이상 구매 시, 다양한 사은품들을 증정하며, 200달러 이상 구매 시 특정상품을 1달러에 구매할 수 있는 특가 세일을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H 마트 ‘스마트 리워즈 카드’ 신규 가입 또는 기존 고객이 이메일 업데이트 시 H 마트 보온 머그잔을 무료로 증정한다.
H 마트 카카오톡(카톡) 채널을 가입하면 올랜도점의 소식을 가장 빠르고, 쉽게 접할 수 있다. 올랜도 지역 H 마트 카톡 채널 친구 추가는 아이디(H Mart FL) 검색 또는 QR 코드 스캔을 통해 가능하다. H 마트 카톡 채널은 주간 세일 소식은 물론 매장 정보 (위치, 운영 시간), 스마트카드 혜택등 H 마트 관련 소식 및 정보를 손쉽게 스마트폰으로 확인 가능하도록 운영되고 있다.
H 마트 브라이언 권 사장은 “H 마트가 올랜도 지역에 아시아의 진정한 맛을 선보이게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H 마트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아시아 각국의 다채로운 식문화를 소개하고, 가정에서도 손쉽게 아시아 각국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H 마트 올랜도점 푸드홀에는 한식 전문점 ‘명가’ , 한국식 중화요리 ‘백종원의 홍콩반점0410’ , 분식 전문점 ‘죠스 떡볶이’ , 한국식 냉면 전문점‘ 유천’ ,한국식 수제 핫도그 브랜드‘ 오케이 도그’, 일식 돈까스 전문점‘ 치돈’ 등 총 6개의 인기 브랜드가 입점 될 예정이다.
H 마트는 1982년 뉴욕 우드사이드에 1호점을 개점한 이래, 현재 미국 18개 주에 1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약6,000명 이상의 직원과 5개의 지역 물류센터 및 가공시설을 보유한 미주 최대의 인터네셔널 수퍼마켓 체인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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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