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2' 출신 연기자 송다은이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과의 사생활 영상을 유출한 가운데, 양측 소속사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의문을 키우고 있다.

송다은은 27일(한국시간)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 지민과 집에서 만난 현장이 담긴 영상을 난데없이 공개, 세간을 발칵 뒤집어놨다.

이후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송다은이 최근 배우 소주연, 홍우진 등이 속한 메리고라운드컴퍼니에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는 근황이 알려졌다.

하지만 메리고라운드컴퍼니 측은 송다은과 관련 어떠한 공식 입장도 밝히지 않은 상황. 확인을 요구하는 취재진의 연락에 '무응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지민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 역시 아무런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침묵 중이다. 특히 이들은 지민에게 송다은과 관련 루머가 지난 2022년부터 따라붙었으나, 무대응으로 넘겼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