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첫 골 터졌다… 환상의 프리킥 골 ‘월드클래스’
2025-08-25 (월) 12:00:00
[로이터]
미국프로축구(MLS) LAFC로 이적한 손흥민이 미국 데뷔 3경기 만에 1호골을 터트렸다. 손흥민은 지난 23일 텍사스주 달라스의 도요타 스테디엄에서 열린 FC 달라스와의 원정에서 전반 6분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얻은 프리킥을 그림같은 궤적의 환상의 감아차기로 성공시켜 동료들과 팬들을 열광케 했다. 손흥민이 이날 골을 터뜨린 후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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