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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향우회, 고국 청소년 초청연수 성료
2025-08-20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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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향우회 제공]
남가주호남향우회(회장 김재율)는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고국 모범청소년 초청연수’를 진행했다. 2001년부터 이어온 이 프로그램에는 고국의 청소년 7명이 참여해 대한인국민회, 도산 안창호 동상, 초기 이민 집성촌 등을 찾아 이민 선조들의 희생과 정신을 되새기며 코리안 아메리칸의 발자취와 글로벌 한인의 위상을 체험했다.
<호남향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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