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한국문화원 21~26일 일반인 관람은 23~26일
뉴욕한국문화원(원장 김천수)은 K 뷰티를 집중 조명하는 팝업행사 ‘서울 뷰티 메트로’(Seoul Beauty METRO)를 오는 21~26일까지 개최한다.
이 행사는 지난해 ‘한강라면’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문화원의 대표 연례 캠페인, It’s Time for K-Culture‘의 일환이다.
올해는 K-뷰티를 주제로 한 ‘서울 뷰티 메트로’ 팝업 행사로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문화원과, 누리하우스가 공동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맨하탄 32가 문화원에서 열린다.
행사 동안 문화원 1층에서는 K-컬쳐 체험존을 서울의 대표 지하철역 컨셉으로 재현해, 경복궁·명동·강남·성수·동대문 등 서울의 주요 지역 분위기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9개 테마 공간이 조성되고 각 테마 공간별 샤핑, 전통차·카페 문화, K-푸드 시식, 한복 스타일 체험 등이 펼쳐진다.
여기에 대형 LED 미디어 월과 특수효과로 서울의 지하철, 한강, 시장 등 지역별 개성을 생생하게 재현, 실제 서울 여행과 같은 몰입감을 제공한다.
문화원 2층 K-뷰티 체험존에서는 해외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은 14개 한국 뷰티 브랜드 팝업 스토어가 운영되고 B2C(현장 소비자 대상 제품 체험)와 B2B(해외 바이어, 업계 관계자 대상 상담·네트워킹 프로그램) 행사가 선보인다.
행사는 오는 21일 뷰티 인플루언서 및 VIP 이벤트(오후 4~8시), 21일 K-뷰티 컨퍼런스(오후 4~8시), 22일 해외 바이어, 업계 관계자 B2B 행사(오후 4~8시)에 이어 23일 오전 10시~오후 8시, 25~26일 오후 2~7시 일반인 참여로 진행된다.
△웹사이트 www.koreanculture.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