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회장 이현옥)는 지난 11일 센터 2층 강당에서 임영빈 내과 전문의를 초청해‘천천히 나이드는 법’을 주제로 의료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에는 시니어 회원들과 정유진 부회장, 신강열 이사 등 총 50여명이 참석했다. 임영빈 박사는 건강한 노년을 위한 식사, 운동, 수면의 중요성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자세히 설명했다. 82세의 김추상씨(LA 거주)는“구체적인 예시를 들어 이해하기 쉽고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니어센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