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 디카 시인협회 OC 지부 창립

2025-08-14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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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민희 회장 등 임원진 구성

▶ 오는 10월4일 창립식 갖기로

한국 디카 시인협회 OC 지부 창립

성민희 회장(맨 왼쪽)과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창립식은 10월 4일 가질 예정이다.

한국 디카 시인협회 OC 지부는 지난 12일 부에나팍 다옴 식당에서 모임을 갖고 임원진을 구성했다.

이날 선임된 임원은 ▲회장 : 성민희(소설, 수필, 수필평론가) ▲부회장 : 김향미(수필가/ 미주문협 부회장), 김경림(수필가/ 가든문학 편집인) ▲사무국장 : 박하영(소설, 수필가/ 미주문협 사무국장) ▲회계 : 권재기(수필가/가든문학 편집인) ▲홍보 : 우모리스, 김선화(사진 작가) 등이다.

성민희 회장은 “이제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할 것”이라며 “많은 한인들이 관심을 가지고 회원으로 가입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 디카 시인협회 OC 지부는 10월 4일 창립식을 갖는다. 이를 위한 준비 모임은 9월 23일 오후 3시 데니스 식당(비치와 오렌지도프)에서 열릴 예정이다. 문의 kdaoc2025@gmail.com /https://kdicapo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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