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1879년부터 오늘까지,일본 대표 위장약 ‘오타이산’

2025-08-01 (금) 05: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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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쓰림, 과음, 소화불량… 가루 타입으로 빠르게, 위장을 편안하게

1879년부터 오늘까지,일본 대표 위장약 ‘오타이산’
일본 여행 가면 꼭 사오는 약” ‘오타이산(太田胃散)’은 일본을 대표하는 스데디셀러 위장약으로, 무려 150년의 전통을 가진 효자상품이다. 1879년 일본에서 출시된 이래 중장년층 사이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 왔으며, 최근에는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을 타고 주목받고 있다. 천연 생약 성분을 기반으로 한 제품으로, 위에 부담을 주지 않고 효과가 빠른 것이 특징이며꾸준히 사랑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미주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을 타고 주목받고 있다.

역류성 위산 과다부터 과음까지… 온 가족을 위한 위장 케어
오타이산은 중장년층이 자주 겪는 역류성 위산 과다, 속쓰림, 소화불량, 더부룩함 등의 증상은 물론, 잦은 회식과 과음, 스트레스로 위장 건강이 약해진 젊은층에게도 효과적인 제품이다. 실제로 오타이산을 접한 30대 직장인 여성은 “매운 음식과 술을 마신 뒤 속이 뒤집혀 잠을 설쳤는데, 오타이산을 복용하고 나서 바로 편안해졌다”며 “그 이후로 파우치 제품을 지갑에 항상 넣고 다닌다”고 말했다. 한편, 50대 남성은 “카페인을 많이 마셔 속쓰림이 심했는데, 오타이산을 복용하고부터 눈에 띄게 편해졌다”고 전했다.

FDA 승인, 7가지 생약 + 소화효소 배합
오타이산은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정식 제품이다. 자연 유래 7가지 생약 성분(계피, 회향, 육두구, 정향, 진피, 겐티아나, 고목)에, 4종의 제산제(탄산수소나트륨, 침강탄산칼슘 등)와 소화효소 비오디아스타제가 배합돼 위장을 근본적으로 안정시키고 소화 기능을 회복시켜 준다. 복용 후 빠르게 증상을 완화해주는 것이 특징이며, 위통, 속쓰림, 급체, 과식, 과음, 위산과다 등 다양한 위장 장애에 효과적이다.

파우더 타입, 빠른 흡수와 효과
오타이산은 파우더 타입을 중심으로 공급되고 있으며, 파우더 타입은 미세하게 분말 처리된 형태로, 위에(입안 x) 에서 쉽게 녹고, 흡수가 빠른 것이 장점이다. 가루타입은 총 3가지 사이즈로 제공된다; 라지캔 (140g), 스몰캔(75g), 16회분 파우치형. 캔 타입 제품은 복용 시 동봉된 스푼으로 한 스쿱을 입에 넣은 뒤 물과 함께 삼키면 되며, 식후 30분 이내 또는 식간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파우치형 제품은 1회 분량으로 나뉘어 있어 휴대가 간편하며, 여행 중이나 외출 시에도 부담 없이 복용할 수 있다.

연령별 복용 방법 및 제품 구성
오타이산은 15세 이상 성인 기준으로 하루 3회, 4시간 간격으로 복용할 수 있다. ** 청소년(8~14세)**은 성인 복용량의 절반 분량(0.65g)을 복용하면 된다. 단, 2주 이상 지속적인 복용은 피해야 하며, 복용 전에는 반드시 제품 설명서에 기재된 주의사항을 숙지하고, 필요 시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권장된다.
복용 중 이상 반응이나 불편함이 느껴질 경우 즉시 사용을 중단하고 전문의와 상담해야 한다.

구매는 오프라인•온라인 모두 가능
오타이산은 아시안 마트, 한국 마트, 약국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으며, 온라인으로도 손쉽게 주문할 수 있다. 한국일보 홈쇼핑 웹사이트(https://shorturl.at/tPz0P / 323-692-2080) 또는 온라인 쇼핑몰(https://shorturl.at/9a0FP)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현재 한국일보 홈쇼핑에서는 특별 기획전을 통해 10%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편안한 속, 하루를 위한 선택
속이 편안해야 진짜 ‘속 편한 하루’가 시작된다. 하루의 컨디션은 위장의 상태에 크게 좌우된다. 위장이 불편하면 식사는 물론, 일상 전반에 피로감과 스트레스를 유발하기 쉽다. ‘오타이산(太田胃散)’은 전통 생약 재료에 현대 기술을 더한 위장약으로, 빠른 효과와 천연 유래 성분을 바탕으로 전 연령층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답답함, 속쓰림, 더부룩함 등 다양한 소화기 불편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며, 위에 부담이 적은 점도 큰 장점이다. 속이 불편할 땐, 자연에서 찾은 해답—오타이산으로 속 편한 하루를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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