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다울정 기부자 명판 보수공사 본격화

2025-07-10 (목) 12:41:54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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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울정 기부자 명판 보수공사 본격화

[박상혁 기자]

LA 한인타운 상징물인 다울정의 낙후 시설 보수 작업이 본격 진행되고 있다고 관리주체인 LA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정상봉)가 9일 밝혔다. 다울정 기와 및 지붕 보수 공사는 완료된 가운데 떨어져내려 파손된 기부자 명판 교체 작업이 시작됐다고 상의 측은 전했다. 이날 상의 관계자들이 현장에서 공사 진척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상봉 회장, 강수현 다울정 관리분과위원장, 션 모 부회장, 공사업체 올 에이스사 폴 이 사장.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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