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연합감리교회 한인 목회자 이동

2025-07-09 (수) 05:11:25 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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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 네바다 연회,타인종교회 파송늘어

연합감리교회 (UMC) 캘리포니아 네바다연회내 한인 목회자가 감독의 파송으로 이동하게 됐다.
연합감리교회의 목회자 이동은 6월까지 결정이 나서 7월 1일부터 새로운 임지에서 목회를 시작한다.
이번 목회자 이동내용을 보면 많은 한인목회자들이 타인종 교회로 파송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1개 교회가 아닌 두개교회 겸임으로 파송받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
2025년 캘리포니아 네바다연회 한인 목회자의 이동 내용(괄호안은 새로운 임지)은 다음과 같다.
김종식 목사(그린빌, 퀸시UMC), 강훈석 목사 (라피엣 UMC), 강화평 목사(스팍스UMC), 김기성 목사(가나안KUMC, 마리나UMC), 이영제 목사(굿사마리탄UMC 중국회중), 백승범 목사(길로이, 홀리스터UMC), 이성호 목사(바이런, 앤티옥UMC), 이휴재 목사 (로스가토스UMC), 송계영 목사(좋은KUMC, 새크라멘토 Chines UMC)

<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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