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러닝 후에도 건재한 미모를 과시했다.

차은우는 18일(이하 한국시간) "11km 완주!!!"라며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사진 속 차은우는 11km 거리의 러닝에 도전한 모습이었다.

그는 러닝 전후의 모습에서 별로 달라짐이 없는 멀끔한 미모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차은우는 이날 러닝 완주 기념패를 물고 여유를 부리며 셀카를 남기기도 했다.

차은우의 이 같은 모습은 '미모 레전드'로 손꼽히며 논란 아닌 논란으로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차은우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최근 스타뉴스에 "차은우가 육군 군악대에 지원해서 면접을 봤다"며 군 입대를 앞두고 있음을 밝혔다.

차은우의 군악대 합격 여부는 오는 29일 발표에 따라 결정된다. 1997년생으로 만 28세인 차은우는 육군 군악대 면접에 합격한다면, 오는 7월 입대할 예정이다.

차은우는 넷플릭스 새 시리즈 '더 원더풀스' 촬영 중이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