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문학회 월례모임
2025-05-02 (금) 06:59:01
정영희 기자
워싱턴 두란노 문학회(회장 최수잔)가 지난 29일 락빌 소재 아리랑식당에서 월례모임을 가졌다. 공학도 출신의 배명언 회원은 ‘AI를 활용해 삶을 더 편리하게 만드는 법’에 대해 강연했다. 이어 사용법, 이메일이나 혹은 문장 요약과 번역 등 글쓰기는 물론 실생활에서 물건을 사거나 가계업무에서 이용하는 법, AI에서 주의해야 할 점 등을 설명했다. 작품발표에서는 이문자(봄), 이광순(벚꽃이 지는 날), 나연수(삶의 기쁨), 이정숙(봄은 사랑을 흔들어), 성기민(거슬러 오르는 숨결), 손인자(저 십자가) 등을 낭송했다. 다음 모임은 26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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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