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하니·다니엘·해린 그리고 혜인의 ‘청청패션’
2025-04-16 (수) 12:00:00
김효진 기자
캘빈클라인은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그리고 혜인과 함께한 2025 년 봄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생동감 있는 시선으로 유명한 패션 포토그래퍼이자 영상 감독인 올리버 하들리 퍼치 (Oliver Hadlee Pearch)의 렌즈로 봄 시즌 새로워진 캘빈클라인의 데님과 어패럴을 담아냈다.
캠페인 속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과 혜인은 '데님'으로 가득한 세트에서 영한 무드의 의상과 강렬한 컬러, 경쾌한 포즈들을 통해 팝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이번 시즌에는 캘빈클라인만의 시선으로 새로워진 봄 컬렉션을 소개한다. 데님 재킷, 청바지, 그리고 버뮤다 쇼츠는 트렌디한 핏과 모던한 워시로 업그레이드되었으며, 캘빈클라인 모노그램 로고가 올오버 프린트 된 티셔츠와 함께 매칭하여 산뜻한 룩을 연출한다.
한편, 빈티지한 매력의 로고 티셔츠와 스트라이프 셔츠, 그리고 이번 시즌의 잇 아이템인 다크워시 데님은 클래식한 블레이져, 셔츠 드레스와 매치하여 편안하면서도 엣지있는 스타일을 완성하며, 다가오는 스프링 룩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는다.
<김효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