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올해 ‘엘리스 아일랜드 훈장’ 수상 영예

2025-04-03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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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망소사이어티 유분자 이사장

▶ 한인 시니어들의 웰빙 등 공로

올해 ‘엘리스 아일랜드 훈장’ 수상 영예

유분자 이사장

아름다운 삶, 아름다운 마무리’의 비젼으로 활동하고 있는 비영리 단체인 ‘소망 소사이어티’ 유분자 이사장이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 중 하나로 꼽히는 ‘엘리스아일랜드 명예훈장 (Ellis Island Medal of Honor)’의 2025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소망소사이티를 설립한 유분자 이사장은 한인 시니어들의 웰빙, 웰 에이징, 웰 다잉과 치매와 가족간병 관련 의료연구, 그리고 시신기증을 통한 의학교육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유 이사장은 오는 5월 10일(토) 뉴욕 앨리스아일랜드에서 열리는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뉴욕에 있는 앨리스 아일랜드는 1892년부터 1954년까지 미국에 온 이민자들이 입국심사를 받던 곳으로 1200만 명의 이민자가 이 섬에서 입국심사를 거쳐 미국에 정착 할 수 있었다고 한다.


엘리스아일랜드 명예훈장은 이민자들의 공헌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매년 각계각층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물들 가운데 공공의 이익을 위해 헌신하며 미국사회발전에 공헌한 이들에게 수여된다.

역대 수상자 중에는 지미 카터, 빌 클린턴 등 7명의 대통령을 포함해 다수의 정치인들과 노벨상 수상자들, 대법원 판사 윌리엄 렌퀴스트, 전 합참의장 마틴 뎀프시 장군, 샌드라 데이 오코너 판사, 오프라 윈프리 등이 있다. 또 조 바이든 전 대통령, 흑인 인권운동가 로자 팍스 및 다수 노벨상 수상자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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