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미, 5월 28일 주총 이사진 선임 등 안건

2025-04-01 (화) 12:00:00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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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행장 바니 이)가 남가주에 본점을 둔 6개 한인은행 중 처음으로 올해 주주총회(주총) 일정을 확정했다.

한미은행은 지난달 31일 연방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를 통해 오는 5월 28일 오전 10시30분 LA 다운타운 본점에서 주총을 개최한다고 공시했다. 올해 주총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온라인 줌 방식으로 개최된다.

이날 주총에서 존 안 이사장을 비롯, 해리 정, 마이클 양, 기디온 유, 크리스티 추, 글로리아 이, 크린스틴 볼, 제임스 마라스코, 데이빗 로젠블럼, 토마스 윌리엄스, 당연직 이사인 바니 이 행장 등 11명 이사진이 2026년 주총까지 1년간 임기에 대한 주주들의 승인을 받게 된다. 또 주요 간부 컨펜세이션 패키지와 외부 회계법인 선임 안건 등도 결정하게 된다.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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