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샌디에고 무용협회가 출라비스타 소재 칼버리 크리스찬 아카데미에서 개최한 종합문화예술행사에 초청받아 사물놀이, 매화타령춤, 어메이징 그레이스. 난타와 윤도현 아리랑 등을 공연하며 한국의 멋을 알려 이를 지켜본 학생 및 학부모 등 약 500명의 관객으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이날 행사는 우리는 모두 ‘하느님의 모상’으로 아름답게 창조된 사람들이라는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 샌디에고 무용협회는 주류사회에 인지도를 넓히며 꾸준히 공연을 펼치고 있다. 샌디에고 무용협회 공연팀이 공연 후 아이들과 자리를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