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소속인 벨뷰한인장로교회가 커클랜드에 소재한 사랑의 열린문교회와 합병을 한 뒤 이동철(사진) 목사를 담임 목사로 위임한다.
벨뷰한인장로교회는 오는 30일 오후 4시 본당에서 배종덕 담임 목사의 후임으로 이동철 목사를 담임 목사로 위임하는 감사 예배를 갖는다고 밝혔다.
교회측은 “벨뷰한인장로교회와 사랑의 열린문교회의 합병과 이동철 목사의 위임감사예배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고 전했다.
이 교회는 “새로운 모습의 벨뷰한인장로교회가 예배, 양육, 선교, 봉사의 4대 가치를 기초로 사명을 감당하도록 기도해주시고 오셔서 축복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425-562-9191
벨뷰한인장로교회: 3105 125th Ave SE, Bellevue WA 98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