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CMA 리모델링 공사 착착… 위용 드러낸 신축 건물
2025-03-20 (목) 12:00:00
박상혁 기자

[박상혁 기자]
미 서부지역 최대 규모의 미술관인 LA 카운티 뮤지엄(LACMA·관장 마이클 고반)의 전시관 신축 및 리모델링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LACMA 측은 신축 건물‘데이빗 게펜 갤러리’를 내년 4월 공식 개관을 목표로 오픈 준비 작업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으며, 올 여름부터 순차적으로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LACMA의 윌셔 블러버드를 가로지르는 신축 건축물이 웅장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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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