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서 경찰차에 총격 용의자 추격전 끝 체포
2025-03-20 (목) 12:00:00
한형석 기자
어바인에서 비번 경관에 총격을 가하고 도주한 남성이 페창가 카지노 인근에서 체포됐다.
지난 18일 새벽 2시께 비번 경찰관이 어바인 지역에서 닛산 알티마 차량이 난폭 운전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이 경관은 차량 운전자가 약물 또는 알코올에 취해 있다고 판단하고 해당 차량을 추적했다.
이후 용의 차량이 갑자기 방향을 틀어 경관 쪽으로 역주행하며 총격을 가했고, 도주하는 용의자 차량에 대한 추격전이 벌어졌다. 경찰은 테메큘라의 페창가 리조트까지 도주한 용의자 솔로몬 코트렐(27)을 찾아내 체포했다고 밝혔다
<한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