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LA부총영사 부임 조성호 전 북미 1과장
2025-03-19 (수) 12:00:00
노세희 기자
권성환 전 부총영사 이임 이후 3개월 이상 공석으로 남아 있던 LA 총영사관 부총영사에 조성호 전 외교부 북미 1과장이 17일 부임했다. 조성호 신임 부총영사는 서울대 법대 졸업 후 2000년 외교부에 입부했다.
북미 1과장, 주미대사관 참사관 등을 역임했고, CSIS(국제전략연구소) 방문 연구원을 거쳤다.
한편 외교부는 지난 2017년부터 LA 총영사관 부총영사를 본부에서 과장을 역임한 참사관급 고위 공무원 중에서 내부 공모를 통해 선발하고 있다.
<노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