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시의원 마니 본 윌퍼트 주 상원의원 출사표

2025-03-19 (수) 12:00:00 이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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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캘리포니아 주상원 40지구에 공화당 브라이언 존스에 도전

시의원 마니 본 윌퍼트  주 상원의원 출사표

마니 폰 윌퍼트(민주)

샌디에고 시의회 여성의원인 마니 폰 윌퍼트(민주)가 캘리포니아 주 상원 40지구에 출사표를 냈다.

그녀는 출마의 변으로 “지역의 많은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고, 가주 정부는 (이에 관해) 더 많은 일을 해야할 필요가 있다”라며, “샌디에고 카운티는 (주정부가 있는) 새크라멘토가 큰 결과물을 (우리)고향에 전달할 수 있게 요구할 필요가 있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근로자를 보호하고, 화재와 범죄로부터 가정을 보호하고, 납세자 세금을 보호하겠다며 워싱턴 (트럼프 행정부)이 우리의 기금을 (동결·삭감하는 등)공격하고, 우리 커뮤니티를 해치려 시도할 때, 나는 여기 사는 모든 가정을 위해 투쟁하겠다”고 결의를 보였다.


검사 출신인 본 윌퍼트는 40지역구에서 자랐고, 스크립스 랜치 고교를 졸업했으며, 현재 샌디에고 5지구 시의원이다.

현재 40지구 주상원의원은 소수계 리더 브라이언 존스(공화)이다.

<이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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