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프리카 선교 30년’ 책으로 출간

2025-02-12 (수) 10:34:10 손수락 기자
크게 작게

▶ 월드미션프론티어 김평육 선교사,

▶ 30년 사역일지 아프리카를 변화 시킬수 있는 힘은 ‘오직 복음’

아프리카 선교 30년’ 책으로 출간

아프리카선교 30년’ 책자 표지.

1994년부터 아프리카 선교에 나섰던 김평육 선교사(월드미션프론티어 대표) 가 30년간의 선교 사역 내용을 책으로 출간했다.


‘아프리카 선교 30년’이라는 이 책자에는 1994년 르완다 내전 현장을 취재하러 갔다가 시작된 아프리카 선교 활동 내용을 년도별로 정리한 사역일지이다.


김평육 선교사는 목회자의 자녀로 출생하여 목회자의 가난과 교인들의 수군거림이 싫어 목회자가 되기를 원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크리스찬 라이프의 발행인으로 1994년 르완다 전쟁 현장 취재에 나섰다가 르완다 거리의 수많은 고아들과 손을 내미는 난민촌 어린이들의 슬픈 눈망울이 사슬이 되어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게 되었다. 그 당시 1년만 돕겠다던 사역이 30년의 세월의 흘렀다고 서문에 적고있다.



이 책은 1994년 르완다 전쟁 현장과 탄자니아 난민촌을 취재하고 고아와 과부,난민촌 사람들을 위한 사역에 집중한 2000년까지의 1기 사역을 시작으로 다섯번의 사역으로 나누어 년도별로 해온 내용을 자세히 서술하고 있다. 2기(2001-2006)는 아프리카를 변화 시킬수 있는것은 ‘오직 복음’이라는 확신으로 대규모 단기선교단을 동원하여 아프리카 5개국을 대상으로 복음화대회를 개최하였다.


3기(2007-2012)는 ‘비전 2012’라는 목표를 세우고 2011년까지 복음화대회를 계속하면서 선교센터 건축 부지 구입과 아프리카 지도자들의 한국 초청 사업을 실시하였다. 4기(2013-2020)에는 현지에서 진행되는 장기사역을 강화하며 ‘비전12’를 통해 마련한 부지애 선교센터 건축을 추진하였다. 그리고 빅토리아호수 병원선 1호선 살림호를 완공하고 대학설비의 기반을 다졌다.


5기(2021-2030)에는 ‘비전2030’이라는 목표로 10가지 주요사역을 추진하고 있다. 그리고 책의 뒷분분에는 199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르완다 월드미션 고등학교와 대학과 칼리지 등 교육사역과 각 지역선교센터,보육원,병원선 사역 내용을 자세히 적고 있다.


김평육 선교사는 “ 지난 30년간 함께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기록으로 남겨두려고 책자를 발행하게 되었다”면서 그러나 아프리카 5개국 선교센터에서의 사역 활동을 모두 게재못해 아쉽다”는 뜻도 밝혔다. 또 지난 30년간의 사역은 혼자의 힘으로 되어진것이 아니라 많은 동역자들이 함께 함으로 가능했다면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손수락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