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시애틀~인천노선 운항 30주년을 맞아 항공권과 추가요금 좌석 할인 쿠폰 이벤트를 실시한다. 할인 쿠폰은 지난 20일부터 오는 2월 9일까지 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1995년 5월 18일 첫 취항한 시애틀~인천 노선은 올해로 30 주년을 맞이한다.
아시아나항공은 30년간 이어진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이벤트는 4월 1일부터 5월 18일까지 시애틀에서 출발하는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에게 왕복 30달러, 편도 15달러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시애틀발 인천행 항공편의 탑승 고객은 쿠폰을 통해 추가요금 좌석을 30달러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시애틀 노선을 매일 운항하며 보다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항공권 뿐만 아니라 추가요금 좌석 할인 쿠폰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더욱 편안한 여행을 선물할 계획이다.
추가요금 좌석에는 일반석 우선 탑승과 수하물 우선 수취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코노미 스마티움 좌석, 일반석보다 다리 공간이 최소 16cm 더 넓은 엑스트라 레그룸 좌석, 그리고 기내 앞쪽 구역에 위치한 프런트 존이 있다.
30주년 기념 쿠폰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쿠폰 사용 조건은 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벤트 링크: https://flyasiana.com/C/US/KO/event/detail/CM202501150002523642?force=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