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중앙대 동문회(회장 엄재경)가 지난 14일 페더럴웨이 아지 스시&그릴에서 2024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송년회에는 20여명의 선후배 동문들이 참석해 친목을 다졌으며 돔문회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차기회장 선출에선 현 엄재경 회장이 만장일치로 연임됐다고 동문회측이 전해왔다.
이날 모임에는 시인이며 소설가이자 수필가인 이윤홍(영문 68학번)동문 부부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윤홍 동문은 현재 서북미문인협회가 진행하고 있는 온라인 문학대학 강사로 활약하고 있으며 이날 개최된 서북미문인협회 문학대학 종강식 참석을 위해 시애틀을 찾았다.
워싱턴주 중앙대 동문회는 매월 동문들과 친선골프를 함께하며 우의를 다지고 있다.
연락처: 엄재경 회장(253-579-24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