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F 재단, 비영리단체 지원 행사
2024-11-26 (화)
비영리단체를 돕는 한인 커뮤니티 재단 KAF(Korean American Foundation·이사장 강창근)가 지난 22일 EK 아트 갤러리에서 열린‘2024년 커뮤니티 그랜트 프로그램’을 통해 앤더슨 멍거 YMCA와 김요한 성공회 신부가 운영하는 홈리스 셸터를 비롯한 26개 단체 및 기관에 총 47만5,492달러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차기 이사장으로‘파운더스 서클’ 멤버인 존 림 변호사가 내정됐다. KAF는 2021년부터 커뮤니티 비영리단체 지원사업에 나서 4년 동안 50여개 단체에 150만 달러가 넘는 그랜트를 지원해 왔다. 이메일 문의 info@KoreanAmericanFoundation.org [KAF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