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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매장 속속 입주… 보테가 베네타 오픈

2024-11-12 (화)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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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메리카나 엣 브랜드 몰

▶ 최고 샤핑과 다이닝 명소

글렌데일 최고에 위치한 남가주 주요 샤핑 명소 중 하나인 ‘더 아메리카나 엣 브랜드’(The Americana at Brand)가 명품 매장 등 다양한 업소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더 아메리카나 엣 브랜드는 11일 싱글즈 데이를 맞아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연말 샤핑시즌을 맞아 방문객들은 좋아하는 매장과 레스토랑들이 준비하는 새로운 컬렉션과 멋진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더 아메리카나 엣 브랜드는 많은 고객들의 기대 속에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부티크를 올 여름 유치, 럭셔리 샤핑몰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이로써, 글렌데일 주민들과 방문객들은 시대를 초월하여 사랑받는 럭셔리 이탈리안 가죽 제품들을 보다 가깝고 편리하게 만날 수 있게 되었다.


LA의 단 세 번째 매장인 더 아메리카나 엣 브랜드의 보테가 베네타 부티크의 인테리어는 빼어난 목공예와 놀랍도록 아름다운 타일, 찾아보기 힘든 모던 시팅이 돋보이는 완벽한 디자인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더 아메리카나 엣 브랜드는 2022년부터 샤넬 향수&뷰티, 세인트 로렌, 구찌, 골든 구즈, 루비통 그리고 바이레도(Byredo)까지 오픈하면서 럭셔리 샤핑의 새로운 물결을 몰고 왔다. 또한 이같은 명품 럭셔리 브랜드 외에도 최근 오픈한 알로 요가, 컨버스, ASRV 등 웰니스와 스포츠웨어 분야도 강화했다.

샤핑을 마치면 더 아메리카나 엣 브랜드의 다양한 레스토랑이나 카페에서 맛있는 식사와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AMC 영화관과 Bourbon Steak, Ladur’ee에서의 멋진 식사와 엔터테인먼트는 언제나 근사하다. 새로 입점한 시버터, 라라랜드 카인드 카페, 솔트& 스트로 등의 업소들도 인기를 끌고 있다.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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