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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콰이어 정기 연주회 내일 윌셔연합감리교회

2024-11-0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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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남가주동문회(회장 수잔 정 박사)의 동문 합창단인 ‘연세 콰이어’(단장 문희영) 정기 연주회가2일(토) 오후 5시 LA 한인타운의 윌셔연합감리교회(4350 Wilshire Blvd. LA)에서 열린다.

이날 연주회에서는 은혜로운 성가곡과 서정적인 합창곡, 바이올린과 피아노의 아름다운 이중주, 그리고 감미롭고 힘찬 바리톤 솔로 등 풍성한 레파토리가 준비된다. 합창 지휘는 이영두, 최정우 두 지휘자가 맡고 반주는 안정희 동문이 담당한다.

지난 2006년 창단된 연세 콰이어는 정기 연주회와 연말 위문 공연 등을 활발히 펼치며 타주와 한국, 유럽 공연 등도 진행해왔다. 올해 들어 지난 4월부터 활동을 재개해 이번에 정기 연주회를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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