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강 LA시 공공사업위 커미셔너 취임
2024-10-31 (목)
박상혁 기자
LA시 인프라 전반를 담당하는 공공사업부 총괄 중책인 공공사업위윈회 커미셔너에 임명된 한인 스티브 강씨가 30일 LA 시의회 전체회의 인준을 통과해 취임식을 가졌다. 강씨는 LA시 커미셔너들 중 유일한 풀타임 고연봉 유급직인 공공사업위 커미셔너직 임기를 오는 11월4일부터 시작한다. 이날 LA 시청에서 열린 취임선서식에서 스티브 강(가운데) 신임 커미셔너가 다른 4명의 공공사업위 커미셔너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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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