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 실비치 레저월드 클럽 하우스 6서 열려
비 영리 단체인 ‘아카데미 미션’(대표 김삼도 목사)을 위한 선교 바자회가 오는 26일(토) 오전 10시부터 실비치 레저월드 클럽 하우스 6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평강 교회와 ‘아카데미 미션’을 소개하면서 월남어, 영어, 한글 전도지를 나누어 준다. 또 엔시나데에 인디오들 위한 예배당 건축을 위해서 아카데미 선교 회원들에게 무료로 영전사진 촬영과 장례식이나 평소에 가족들과 친구. 교우를 위한 영상을 실비로 제작 해준다.
이외에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있는 ‘서울 한복’에서 추수감사절과 성탄 시즌을 맞이해 특별가격을 제공한다. 피터 전 메디칼 전문가는 무료로 신청을 도와 준다. 스킨케어 전문가도 참석한다.
김삼도 목사는 “인디오 70여명이 산속에서 하산하여 집단 농장에서 일하는 너무나 열악한 환경에서 스페인어도 영어도 모르면서 살고 있다”라며 “평강교회 성도들과 아카데미 미션 회원들이 1650 스퀘어 피트 건물의 기초공사 4,000달러를 모금해 보내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아카데미 미션’은 레저월더 클럽하우스 3 룸 5에서 김진업 코치 탁구 교실 매주 토, 화요일 성악가 발성지도, 월요일 초보자 발성법과 가창 지도, 토요일 정신과 전문의 조만철 박사의 자가 진단 키드 배부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문의 (949) 514-4346 김삼도 목사, (714) 656-6140 엔젤라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