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도산’ 시즌 4에 출연하는 팬텀싱어 출신 뮤지컬 배우 백인태와 유슬기(듀에또)가 오는 22일(화) 오후 7시30분 부에나팍 CGV에서 단독 공연을 한다.

한양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한 백인태와 유슬기의 공연은 뮤지컬 도산을 제작한 무대예술인그룹 ‘시선’(대표 클라라 신)이 기획하고 미주도산안창호기념사업회(회장 데이빗 곽)가 주최하며, 한양대학교 남가주총동문회와 한양대 최고경영자과정(HGCEO)이 주관한다. 이 공연의 수익금은 오는 11월9일과 10일로 예정된 뮤지컬 도산 시즌4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티켓은 60달러와 70달러 두가지 종류가 있으며, 웹사이트(www.eventbrite.com)와 전화(323-917-2646)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