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정동완·KACCLA)의 10월 정기이사회가 8일 LA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이사회에서 정유진, 김은진, 김태형, 박주용, 제이슨 오, 정정아 등 등 6명의 신임이사 선서와 함께 김민주, 이종훈, 임영빈 등 추가 신임 이사 3명 선출을 결의했다. 또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전주에서 열리는 2024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참가 및 12월 초 불우이웃 돕기를 위한 바자회 개최 등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 상의 골프 토너먼트는 오는 11월 18일 캘리포니아 컨트리클럽으로 확정됐다. 이날 정동완(맨 왼쪽) 회장 및 회장단과 선서한 신임 이사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LA 한인상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