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재향군인회 (어메리칸 리젼)와 한국 재향군인회 미 남서부지회 (회장 박굉정)는 11월 9일 오후 5시 30분부터 브레아 커뮤니티 센터(695 East Madison Way Brea)에서 열리는 밀리터리 패션쇼에 참가한다.

남서부지회 오미애 부회장은 “올해 재향군인회 신상태 회장님의 방문으로 계속 발전되고 있는 한미 재향군인회의 상호교류의 하나로 한미 재향군인회원이 모델로 참가하고 있다”라며 “저와 김현석 부회장도 모델로 참가한다”라고 말하고 관심있는 한인들의 많은 참여와 후원을 당부했다.

‘코트 오브 암스 컬렉션’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열리는 이 행사는 오후 5시 30분에 시작해서 7-8시 패션쇼, 9-10시 VIP 애프터 파티로 마무리 된다. 마스터 테일러인 제임스 앤드류 루나는 퇴역, 현역군인을 위한 복장을 디자인했다.

티켓은 35달러이며, 티켓 문의와 구매는 (714) 636-2810으로 하면된다. 문의 김현석 목사 (714) 887-6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