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외통위 내달 19일
▶ SF 총영사관과 통합감사
LA 총영사관에 대한 한국 국회의 국정감사가 다음달 19일 실시된다.
한국 국회외교통일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10월10일부터 21일까지 LA 총영사관을 비롯해 주미 대사관, 유엔대표부, 뉴욕 총영사관,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주멕시코 대사관, 주과테말라 대사관, 주엘살바도르 대사관, 주도미니카공화국 대사관 등 9개 공관을 대상으로 미주 지역 국정감사가 진행된다.
국회 외교통일위윈회 국정감사 미주반은 위원장인 김석기, 김기현, 인요한 의원(이상 국민의힘)과 위성락, 이용선, 조정식, 차지호, 한정애 의원(이상 더불어민주당) 등 8명으로 구성됐다.
LA 총영사관에 대한 국정감사는 10월19일(토)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LA 총영사관이 국정감사를 받기는 2022년 이후 2년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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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