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자산운용 전문회사 ‘EMP 웰스 매니지먼트’(EMP Wealth Management·대표 마이클 박·이하 EMP)가 ‘혁신적인 부동산 투자 및 세금 절세’를 주제로 3번의 대면 세미나를 LA와 오렌지카운티에서 한인들을 위해 이번주 진행한다.

‘투자의 핵심은 절세’를 강조하며 그동안 한인들을 위한 유익한 세미나를 많이 개최해온 EMP는 이번 세미나에서 주류사회에서 활발히 사용되고 있는 수익형 부동산 ‘DST’(Delaware Statutory Trust)와 DST를 활용한 1031 익스체인지 방법 등을 에릭 라 공동대표가 소개한다. 또한 높은 인컴과 양도 소득세로 고민하는 한인들에게 합법적인 세금 절세 방식인 Oil & Gas에 관한 투자 방법과 혜택을 존 오 공인회계사가 소개한다.

에릭 라 공동대표는 “그동안 많은 세미나를 통해 세금 혜택과 함께 부동산을 직접 관리함으로써 오는 많은 스트레스를 새로운 투자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했고, 실제로 많은 한인 부동산 소유자들이 1031 익스체인지 DST를 통해 매매했다”며 “수익형 부동산 DST를 통해 부동산 투자를 하면 개인 투자 관리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렌트 인컴을 꼬박꼬박 받으면서 평온한 은퇴 생활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라 공동대표는 이어 “과중한 세금을 양도 소득세로 내야하는 경우에도 1031 익스체인지 DST로 대체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다”며 “현재 1031 익스체인지 하려는데 매물을 찾지 못하고 있거나, 빠르게 에스크로를 끝내야 하는 경우, 부동산 관리가 부담되는 경우, 분산 투자와 적은 금액으로 부동산 투자를 원하는 경우, 높은 금리로 인해 부동산 투자를 망설이는 경우에는 DST 상품이 최고의 해결책”이라고 조언했다.

DST는 부동산 매니지먼트를 100% 담당해주고 프로퍼티 텍스, 보험, 그 외 각종 건물 관리에 필요한 비용 역시 회사에서 모두 부담한다. 무엇보다 들쑥날쑥한 렌트비 걱정이 없고 세입자 관리에 대한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다.

마이클 박 대표는 “많은 한인 1세들이 은퇴하는 시점에서 이번 세미나 참석이 최대의 행운이 될 수 있다”며 “관심 있는 한인들이 많은 참석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세미나는 한정된 좌석으로 사전 예약자만 참석이 가능하다. 참가비는 20달러, 부부가 참석할 경우 30달러이다. 식사와 음료수가 제공되고, EMP에서 공동저서 한 ‘미국에 부동산 투자’ 책을 증정한다.

▲9월 24일(화) 오후 6시30분 가든 스윗 호텔(681 S. Western Ave, LA) ▲9월 26일(목) 오후 6시30분 Hotel Marguerite(12867 Garden Grove Blvd, GG) ▲9월 28일(토) 오전 10시30분 EMP L.A 본사(3333 Wilshire Blvd #800, LA) ▲문의: (310)920-7351(이주경) 또는 (213)700-1069(마이클 박), 이메일: info@empfn.com

<조환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