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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맞아 청사초롱 만들었어요”

2024-09-17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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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가주 리버사이드 한국 학교 한국 문화 체험 학습시간 가져

“추석 맞아 청사초롱 만들었어요”

남가주 리버사이드 한국 학교 학생들이 추석 행사를 마친 후 자리를 함께했다.

석을 맞아 남가주 리버사이드 한국학교(교장 한보화) 학생들은 지난 14일 리버사이드 침례교회 1층 카페에서 한국 문화 체험 학습으로 청사초롱을 만들었다.

이에 앞서 각 학년은 추석, 한가위에 대한 문화학습을 했다. 또 1, 2교시 수업을 마치고 학생들은 한복을 입는 체험을 해 보고 송편과 한과, 식혜를 간식으로 먹은 뒤 전교생이 총사초롱을 만드는 체험학습이 진행되었다.

한보화 교장은 “미국생활에서 잊기 쉬운 한국의 대명절 추석, 한가위를 한국 전통 문화 체험학습을 통하여 학생들은 한국의 고유한 명절을 만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매우 보람되고 뿌듯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등록문의: 한보화 교장 (760) 490-8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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