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진우 대장, 요트 동아리 ‘바다로’ 창립
2024-08-29 (목)
미주 한국일보 후원으로 이민사 120주년을 기념해 태평양 요트 횡단에 성공했던 남진우 대장이 요트문화 확산을 위해 한국외국어대학교 LA GCEO 산하에 요트 동아리 ‘바다로’를 창립했다. 지난 17일 세미나를 겸해 첫 모임을 가진 남진우 대장은 “GCEO 동아리로 시작한 ‘바다로’를 앞으로 요트에 관심이 있는 한인들에게도 개방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에드워드 구 총원우회장을 비롯해 30여명이 참석했다. [남진우 대장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