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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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서 한국 예술품 전시회 28일부터 아시안 아트뮤지엄

2024-08-2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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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시애틀에서 도자기 등 한국 예술품 특별 전시회가 개최된다.

27일 시애틀총영사관(총영사 서은지)에 따르면 28일부터 내년 3월 2일까지 ‘시애틀 아시안 아트 뮤지엄’에서 한국 예술품 전시회 ‘멋(Meot)’이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시애틀 출신 변호사로 이 박물관의 오랜 후원자이자 동아시아 미술품의 유명한 수집가였던 고 프랭크 베일리의 기증품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분청사기와 백자, 청화백자 등 과거부터 현대까지의 도자기를 중심으로 회화와 사진, 서예, 목공예 작품 등 총 90여점의 근현대 한국 미술 작품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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