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3일 와바코리아에 많은 참석을”...한국 왕복항공권 2매, 안마체어 등 경품 넘쳐나

2024-08-2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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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오전 10시부터 시애틀 매그너슨 파크서

“23일 와바코리아에 많은 참석을”...한국 왕복항공권 2매, 안마체어 등 경품 넘쳐나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은지연ㆍ이사장 대니얼 윤)가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시애틀 매그너슨 파크 행거 30에서 펼쳐지는 ‘2024 와바 코리아 엑스포 & 페스티벌’에 많은 한인들이 참여해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이번 와바코리아에는 무엇보다 풍성한 경품과 볼거리가 제공되고 오후에는 워싱턴주 정부 부서별로 돌아가며 한인들에게 꼭 필요한 세미나가 열린다.
일단 경품으로는 아시아나항공과 델타항공이 각각 제공하는 시애틀~인천 왕복항공권 2장이 나온다. 에이스안마의자가 후원하는 8,000달러에 달하는 안마의자, 낙타솜이불, 사냥을 함께 떠나는 ‘소한마리’ 경품 등도 준비된다.
전체적으로 70여개의 부스가 마련된 예정인 가운데 린우드에 기반을 둔 이커머스 시애틀폴락(seattlepollock.com)이 참여해 한국 프리미엄 덕화명란, 농업기업 담우의 비벼밥 등 한국의 고품질 제품을 23일 행사 당일 한정 빅세일을 진행한다.
한국과 시애틀을 기반하는 무백과 백의는 물론 디징 등 다양한 공연팀이 출연해 신나는 흥과 볼거리를 선사한다.
특히 오후 1시부터 워싱턴주 각종 부서에서 나와 한인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세미나를 개최하는 것도 매우 유익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후 1시부터는 주 보건부에서 나와 헬스 인스펙션에 대처하는 요령은 물론 환경부에서 나와 새로운 투고 용기에 대해 설명한다.
오후 2시부터는 워싱턴주 주류국에서 나와 주류 취급과 관련된 규정을 설명하고, 오후 3시부터는 기업서비스부(DES)와 OMWBE에서 나와 워싱턴주 정부 계약을 따는 노하우 등을 전해준다. 오후 4시부터는 워싱턴주 상무부와 늄에서 나와 자금과 융자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한다.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측은 “지역 및 글로벌 비즈니스, 정부 및 비영리 단체의 자원 및 비즈니스 기회, 음식, 문화, 미용제품, 기술, 상품, 공연 등을 선보이며 어느해보다 풍성한 경품에다 보고 즐기고 배우는 알찬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206-518-7456(오명규 위원장)/ 425-773-3525(여운표 부위원장)
매그너슨 파크 행거30: 6310 Northeast 74th Street Seattle, WA 98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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