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미나서 간단한 저녁 제공, 6명 50% 할인혜택도 제공
2년 전부터 시애틀 한인사회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100세까지 건강하게 그리고 행복하게’건강강좌를 개최해오고 있는 고려의료관광개발 김재희 대표는 “시애틀 한인 여러분의 건강검진은 저희가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김재희 대표를 포함해 인제대 해운대백병원 국제의료센터장인 공규민 교수와 로봇수술센터장인 박상현 교수, (재)KMI한국의학연구소 홍현아 팀장 등은 시애틀에 도착해 지난 4일 열린 한우리정원 후원음악회에 참석했다.
이들은 그동안 시애틀 한인사회와 긴밀하게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는 만큼 이날 열린 후원음악회에 후원금을 기부한 뒤 건강강좌 및 한국 건강검진 및 관광 프로그램을 홍보했다.
올해 ‘100세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서북미 한인동포를 위한 건강 강좌’는 내일인 6일 오후 6시 페더럴웨이 코앰TV에서 열린다.
올해 강좌에서도 점차 고령화하고 있는 시애틀 한인 1세대들에 많은 고통을 주는 관절이나 무릎 통증, 관절염 등은 물론 암예방 건강검진은 물론이고 건강한 삶을 위한 노하우, 여기에 더해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한 최상의 건강검진 프로그램 등에 대한 정보와 노하우들이 쏟아진다.
여기에다 미국에서는 상상할 수도 없는 가격인 1,300달러로 한국 대학병원에서 건강검진을 하고 테라피를 받은 뒤 3박4일 동안 부산 관광을 하는 프로그램도 소개한다.
주최측은 6일 건강강좌에 참석하는 분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6명에게 이 프로그램을 절반 가격으로 할인하는 혜택을 선사한다. 주최측은 참석자 전원에세 간단한 저녁도 제공한다.
주최측은 장소 문제와 원활한 강좌 진행을 위해 참석자를 80명으로 제한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참석 희망자는 가능하면 예약을 해주길 바라며 예약이 힘드실 경우 바로 코앰TV로 오셔도 된다고 강조했다.
예약: 253-838-9154/ 206-778-9071 이메일: jhk6205@hanmail.net
<사진설명>
김재희 고려의료관광개발 대표와 이영호 기독의료원 원장, 박영민 페더럴웨이 전 시장, 공규민 교수, 박상현 교수(왼쪽부터)가 지난 4일 한우리정원 후원음악회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