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VA 여성, 같은 번호로 복권 6장 구매…모두 1등

2024-07-24 (수) 박광덕 기자
크게 작게
VA 여성, 같은 번호로 복권 6장 구매…모두 1등
버지니아의 한 여성이 같은 번호로 된 복권 6장을 구입했다가 1등에 당첨되는 행운을 안았다.

최근 버지니아 복권국에 따르면 체서픽 지역의 라토야 버크씨(사진)는 지난 달 5일 번호가 모두 ‘5-5-5-5-0’인 ‘Pick 5’ 복권 6장을 구입했는데, 이 번호가 한 장당 3만 달러의 상금이 걸린 복권에 당첨되면서 무려 18만 달러를 한꺼번에 받았다.

Pick 5 복권은 한 장당 1달러이며 5개의 복권 번호가 다 맞을 확률은 10만분의 1이다.
이 복권은 매일 오후 1시59분과 11시 추첨 번호가 발표된다.

<박광덕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