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페어팩스 시티 남성, 이웃집에 총 쏜 혐의로 입건

2024-07-24 (수)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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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팩스 시티 거주 남성이 지난 15일 자정이 조금 지난 12시26분 와잇헤드 스트릿 10000 선상의 올드 페어팩스 뮤스 타운홈에서 총을 쏜 혐의로 입건됐다.

경찰에 따르면 총알은 이웃 집으로 들어가 2개의 방을 통과했다. 당시 안에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다친 이는 없었다. 총알은 남성의 부주의로 발사됐다.

페어팩스 시경은 22일, 27세인 이 남성을 총기 부주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발표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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