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시니어 아마추어 미술가 5인의 작품전이 20일 센터빌 이레 베이커리에서 개막됐다.
주인공은 드리머스 아트(Dreamers’ Art, 지도 김미혜) 소속의 김수현, 권준옥, 박상원, 박영분, 조성경 씨로 이들은 각 4점씩 총 20점을 선보였다. 포토맥 문학회 부회장인 김수현 작가는 ‘거울’ ‘그리움’ ‘행운’ ‘황금언덕’을 전시했다.
작품전은 9월27일까지 계속된다. 개막 리셉션에 참석한 박상원(왼쪽부터), 김수현, 권준옥, 박영분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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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