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남가주 충청향우회 ‘충청인의 밤’ 성황

2024-07-16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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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충청향우회 ‘충청인의 밤’ 성황
남가주 충청향우회(회장 제인 안)는 지난 12일 LA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충청인의 밤 행사를 가졌다. 2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소프라노 클라라 신, 테너 최원현, 바리톤 장상근 등 성악가와 피아노, 색소폰 연주자 등이 출연해 수준 높은 공연을 펼쳤다. 향우회 회원들은 음악을 통해 이민 생활에 지친 마음을 치유하며, 회원들 간의 화합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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