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의학으로 본 건강’과 ‘인간관계’

2024-07-11 (목)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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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스펜서빌 재림교회 13일·내달 10일 세미나

‘한의학으로 본 건강’과 ‘인간관계’

변정희 강사, 윤정욱 한의사(왼쪽부터).

메릴랜드 실버스프링에 소재한 워싱턴-스펜서빌 재림교회(담임목사 윤영화)가 ‘워싱턴 지역 주민들을 위한 건강·인간관계’ 세미나를 두 달 연속으로 개최한다.
첫 세미나는 오는 13일(토) 오후 2시, 두 번째 세미나는 내달 10일(토) 오후 2시 교회내 워싱턴-스펜서빌 재림 봉사센터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첫 세미나는 ‘건강’을 주제로 윤정욱 한의사(휴 한의원 원장)가 강사로 나서 ‘한의학으로 풀어 본 인간의 본질과 건강’을 타이틀로 강연한다. 인체의 구성요소인 ‘정·기·신(精氣神)’을 통한 천연치료 및 예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내달에 열릴 두 번째 세미나 ‘인간관계’에서는 변정희 자연치료 건강 강사(전 하일랜드 ‘천연요양쉼터’ 원장)가 ‘마음을 평화롭게 하는 관계 만들기’에 대해 강연한다.


변정희 강사는 “몸이 건강하려면 마음이 먼저 건강해야 한다. 건강한 인간관계를 통해 마음의 평화를 찾아 행복한 삶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미나 참가비는 없으며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환영한다.
등록 및 문의 (201)669-7642 변정희, (240)997-5099 교회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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