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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표 확보·아마존 입점 LA 총영사관 23일 개최

2024-07-11 (목)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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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이 오는 23일(화) 오후 6시 미국상표 확보전략 및 아마존 브랜드 등록방법 안내 세미나를 개최한다.

LA 총영사관이 한국지식재산보호원 북미지식재산센터 및 아마존 코리아와 함께 개최하며 한국의 수출기업 및 미주 한인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세미나에서는 현 ‘닉슨 피보디 로펌’ 변호사이자 전 북미지식재산센터 센터장으로 근무했던 김윤정 변호사가 미국상표 확보방법 및 주의사항에 대해 상세한 전략을 안내한다. 또 아마존의 조민경 매니저가 아마존 브랜드 등록 및 입점 전략에 대해 설명한다.

상표권이란 특정한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분짓는 상징이나 표시를 보호하는 권리를 의미하는 것으로, 미국에서는 상표권과 관련한 소송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특히, 미국시장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은 상이한 비즈니스 환경으로 인해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 상표권과 관련한 분쟁에 휘말릴 우려가 큰 상황이다. 세미나는 사전등록(https://attendee.gotowebinar.com/rt/3067310227033278045)만 하면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문의: 한국지식재산보호원 북미지식재산센터(la_ipcenter@koipa.re.kr), LA 총영사관 채봉규 영사(chae400@mofa.go.kr).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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