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워싱턴 DC 야구장 맥주 가장 비싸다

2024-07-08 (월)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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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야구(MLB) 워싱턴 팬들이 홈구장 내셔널스 파크에서 가장 비싸게 맥주를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전국 30개 야구장 가운데 맥주 가격은 내셔널스 파크가 한잔에 14.99달러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은 볼티모어 10.99달러, 보스턴과 시카고가 10.50달러를 기록했다.
전체 평균은 6.95달러였다.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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