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에이미 백 양, US 키즈 골프 VA 챔피언십 우승

2024-06-25 (화)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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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11-12세 그룹

에이미 백 양, US 키즈 골프 VA 챔피언십 우승
버지니아 헤이마켓에 거주하는 에이미 백(Amy Baek, 12세, 사진) 양이 US 키즈 골프 버지니아 주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지난 22-23일 이틀간 윌리엄스버그의 포드스 칼러니 컨트리 클럽(Ford’s Colony Country Club)에서 개최된 골프대회에서 백 양은 여자 11-12세 그룹에서 73과 81타를 기록해 우승을 차지했다.

백 양은 백승민·백지영 부부의 1남1녀 중 막내로 박우수와 조형국 골프 티칭 프로의 지도를 받고 있다.

한편 백 양은 지난해 버지니아와 메릴랜드에서 열린 유에스 키즈 골프대회의 11-12세 여자 부문에서 우승을 하기도 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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