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평통, 보훈의 달 맞아 참전용사들에 식사 대접

2024-06-25 (화)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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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통, 보훈의 달 맞아 참전용사들에 식사 대접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워싱턴협의회(회장 린다 한)는 6월 보훈의 달을 맞아 24일 참전용사 20여명을 포함해 약 30명에 식사를 대접했다.

이번 행사는 평통 체육분과위원회(부회장 남정길) 주관, 강하석 체육분과위 고문의 후원으로 강 고문이 운영하는 센터빌 소재 미련곰탱이 식당에서 진행됐다.

참가자 대부분은 조창석 회장 등 월남전 참전용사였으며 6.25 참전용사로는 유흥주 씨가 함께 했다. 이길현 주미대사관 보훈관도 참석했다. 사진은 린다 한 평통 회장이 참전용사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는 모습.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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